BRAVIA로 모든 장면에서 지속 가능성 구현
더 큰 TV 화면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자원 및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위험이 동반됩니다. 하지만 지속 가능성을 위해 소니가 노력한 결과 개발부터 TV 시청에 이르기까지 효율성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즐기면서 환경 보호 가능
재생 불가능한 자원 사용을 줄이면서 큰 엔터테인먼트 창출
BRAVIA와 함께라면 재생 불가능한 자원 사용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혁신은 물론 가장 몰입감 넘치는 TV 경험과 멋진 디자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버진 및 총 플라스틱 사용률 감소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소니의 진보된 엔지니어링 기술
패키지를 비롯해 본체의 후면 커버 등 대형 부품까지 버진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재활용 플라스틱 함량이 매우 높은 소니의 "SORPLAS™”
재료 개발부터 미적 감각까지 모든 디자인 측면을 고려해 디자인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재활용 재료 사용을 지속적으로 늘립니다. 소니에서 개발한 SORPLAS™ 재활용 플라스틱은 A80 시리즈-55인치의 커버에 사용되어 전체 버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50% 줄이고 고품질 마감을 구현합니다.
외부 공기 주입
정밀 몰딩 기술을 사용하여 구조적으로 강하고 아름다운 패널을 생산하는 동시에 무게를 크게 줄입니다. 기존 몰딩의 경우 평평한 마감을 위해 과도하게 채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외부 공기 주입을 사용하면 레진 부품을 공기로 압축해 뒤틀림과 과다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1] 일반 몰딩 시 고르지 않은 압력으로 발생하는 딤플 [2] 외부 공기 주입 몰딩 시 딤플 없음 [3] 외부 표면 [4] 내부 표면 [5] 요철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을 과도하게 채우는 대신 후면에서 공기압을 적용합니다.
친환경적인 패키지
일반적으로 BRAVIA TV의 위아래와 왼쪽, 오른쪽 끝에 패키지 재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수년간의 물류 노하우를 통해 소니는 상단 및 하단에 들어갈 패키지 재료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추가 포장 품목 없이 TV를 보호하고 무게를 25 %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고화질 이미지와 에너지 절약을 모두 실현
시청 환경 및 에너지 사용 최적화를 위한 자동 밝기 제어
주변 조명 감지 기능을 통해 화면 밝기를 실내조명에 최적화하고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1] 좀 더 어두운 환경 [2] 좀 더 밝은 환경
이미지 위치별 밝기에 따른 효율적인 전력 사용
화면의 각 부분을 최적화하는 고유한 신호 처리로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즐기세요.
[1] 어두움 [2] 일반적인 밝기 [3] 밝음
환경을 위해 새롭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도모나가 슈스케
Sony Home Entertainment & Sound Products Inc.
제품 디자인 부서, TV 사업부 제품 디자인 2팀
2010년부터 소니의 TV 제작 부서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설계하기 위해 재활용률이 높은 재활용 플라스틱인 SORPLAS™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TV의 크기와 배송되는 TV 개수도 증가함에 따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노력하면서 더 큰 TV를 생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그룹사들과 함께 재료를 개발하였습니다. 내부 부품뿐만 아니라 다량의 플라스틱이 포함된 외장에도 SORPLAS™를 사용합니다.
외장 부품에 SORPLAS™를 사용하려면 높은 수준의 디자인 노하우가 필요하지만, 반복적인 프로토타입 제작과 제작 방법 개선을 통해 가장 넓은 영역인 후면 커버에 사용할 수 있는 SORPLAS™를 개발했습니다. 일부 2021 BRAVIA XR 모델에 사용되며, 이전 모델과 비교해 버진 플라스틱 사용량이 절반 줄어들 예정입니다.
소니의 TV 그룹은 모든 생산 시설에 SORPLAS™ 외에도 다른 재활용 재료를 도입하고 전 세계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계속해서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