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Computer Science Laboratories, Inc.(Sony CSL)은 재생 에너지원으로부터 전기를 제공하는 보다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내 전 세계의 지역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새로 개발된 개방형 에너지 시스템은 재생 에너지원의 가변 생산율과 각 가정과 시설의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전기를 자동으로 관리합니다.
지역사회 운영 에너지
일반적으로 전기는 중앙에서 생산되어 장거리에 걸쳐 있는 송전선을 통해 분배되어 주택과 사업장에 도달합니다. 개방형 에너지 시스템은 재생 발전원을 위한 분산형 배전망 및 배터리 스토리지 네트워크로 구성됩니다. 에너지는 네트워크 내 지역 사용자에게 공유됩니다.
가정과 사업장 소비를 위해 현지에서 생산된 재생 에너지는 직접적이고 효율적인 P2P 에너지 배분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직류 방식의 개방형 에너지 시스템(DCOES)은 태양열로 DC 전력을 생산하여 배터리에 저장한 후 P2P 방식으로 전력을 분배하여 사용자 간 공유합니다.
개방형 에너지 시스템(OES)은 자율적인 전기 교환 방식으로 재생 에너지 생산력을 높입니다. OES는 일반 유틸리티 전력망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므로 신뢰할 만한 전기 분배망이 부재하거나 정전이 자주 발생하는 곳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오키나와 과학기술(OIST) 대학원대학 내 학부건물에는 직류 방식의 개방형 에너지 시스템(DCOES)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소니 CSL은 2014년 12월부터 자율적인 전기 교환을 강조해 왔습니다.
Yoshiichi Tokuda
소니 CSL
지속 가능한 최신 전력 시스템에 관한 R&D 프로젝트인 개방형 에너지 시스템(OES)은 전기 공급이 안 되는 곳에서도 대중이 월드컵 축구대회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가나 북부 지역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10여 곳 마을에 태양열발전을 이용하여 2010 남아공 FIFA 월드컵 대회를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생성된 전기를 사용하여 대규모 발전소나 전기 배전망이 없는 곳에서도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자율적인 직류 방식의 전기 교환 기술을 현재 오키나와에서 개발 중입니다.
"재생 에너지를 사용한 지속 가능한 전력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소니 CSL이 실현하고자 하는 미래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소니 CSL은 공익을 위해 자사 연구의 이점을 활용하여 전 세계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니 CSL에서는 모두에게 보다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기술과 비즈니스 개발에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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