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의한 그림자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접 촬영시 주의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실내에서의 아주 가까운 2Cm정도의 접사 촬영을 할 때는 카메라에 의해 피사체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빛의 양이 부족할 경우가 많습니다. 후드에 의해서도 가리워져 그림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그럴 경우엔 피사체에 보조광을 비춰주어서 그림자에 의한 빛의 양 부족을 보충합니다. 또한 꽃을 촬영할 때 빛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경우엔 노출의 과다나 부족일 수 있으므로 비록 야외라 할지라도 플래시를 사용하여 보정해 주어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