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BASS™ 시리즈
SRS-XB10/XB20/XB30/XB40, GTK-X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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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은 흥겨운 베이스와 역동적인 조명으로 분위기를 흥겹게 돋우고 음악과 시각적인 화려함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혁신적인 무선 스피커 EXTRA BASS™ 시리즈는 가정에서도 페스티벌처럼 음악을 즐기고 독특한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음악 감상은 더 이상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EDM)과 뮤직 페스티벌 쇼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사람들은 라이브 환경에서 음악적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EXTRA BASS 시리즈를 통해 실제 라이브 공연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게 해 드립니다. 단순한 오디오를 넘어서는 복합적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단순히 사운드만을 재생하는 기존 스피커 기능에 다양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조명 기능과 휴대성, 내구성을 갖추어 오감을 자극하는 무선 스피커입니다.
디자인 팀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문제를 두고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하나는 EDM 장르의 유니크한 저음을 어떻게 시각적 형태로 변환할 것인가였고, 나머지 하나는 모든 환경에서 독보적인 음악적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품 내구성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였습니다.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던 중 마침내 조밀하고 견고한 외양에 저주파수를 담아낸 “솔리드” 형태를 찾아냈습니다. 또한 EXTRA BASS 디자인은 보통 박스 형태의 평평한 스피커와 달리 더 웅장하고 더 강력한 시각적 특색을 가미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둥근 모서리를 채택하여 내구성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솔리드 디자인은 전체 제품의 경험을 내포하는 동시에 풍성한 베이스와 내구성도 함께 전달합니다.
한편 스피커 유닛의 윤곽을 따라 빛나는 조명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사운드와 함께 베이스에 또 다른 시각적 느낌을 선사합니다. 또한 유닛에 지능형 조명 기술을 집약시켜 EXTRA BASS 경험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치프 아트 디렉터, Takuma
뮤직 페스티벌에서 느낄 수 있는 사운드와 조명, 어울림의 감각을 스피커 제품에 응축시키는 것이 디자인의 목표였습니다. 조명 기술과 조밀한 솔리드 형태를 결합하여 활기를 불어넣는 스피커야말로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제품입니다.
강력한 베이스 성능과 최적의 휴대성을 솔리드 디자인에 담아내려면 완벽한 형태와 소재, 그 안의 기타 요소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당연합니다. 엔지니어들은 다양한 기능의 여러 부품들을 제품 안에 세밀하게 통합하기 위해 고민했으며, 여러 아이디어를 테스트한 끝에 부드러운 원형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기본 형태를 잡고 난 후에는 두 가지 마감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상부에는 일반 고무 코팅을 사용하여 심플하고 편안하고 흠이 잘 가지 않는 디자인으로 외장을 꾸몄고, 하부에는 울퉁불퉁한 질감을 더해 견고한 느낌을 주면서도 그립감을 강화해 휴대가 쉽고 어디에서나 부담 없이 놓고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솔리드 형태에 대비되는 느낌을 가미한 투톤 마감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부각시켰습니다.
디자인 팀에서 가장 초점을 둔 부분은 바로 스피커 유닛입니다. 깊이 있는 저음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시각적 효과도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자인 전면에서 이러한 요소를 부각시키기 위해 유닛 둘레를 튜브 조명으로 둘렀고 그릴에 열린 구멍 패턴을 주었습니다. 사운드를 선명하게 발산하면서 음압이 바뀌면 사용자가 스피커의 진동을 느낄 수 있도록 기능적인 측면도 고려했고, 시각적으로도 강한 베이스의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그릴 역시 볼록한 윤곽을 주어 스피커에서 나오는 사운드의 힘을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힘”이란 컨셉은, 스피커 본체의 색감과 디자인을 통해 드러나며, BOLD COLOR 제품군의 밝은 색조로 사운드에 또 다른 시각적 정체성을 부여합니다. 맨 위에서 바닥까지, 내부에서부터 외부에 이르는 전체적인 디자인을 통해 베이스 경험을 다채롭게 매력적으로 시각화합니다.
디자인 매니저, Hibino
실내의 고정된 인테리어로 무선 스피커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개념은 퇴색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휴대가 간편해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컴팩트 스피커를 찾고 있습니다. 휴대성에 대한 요구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 파티 또는 기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용도를 충족할 수 있도록 내구성이 강하면서 휴대가 용이한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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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의 세계에서 조명은 음악을 감상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흥분되는 축제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부드럽고 역동적인 감각을 투영하는 컬러 구성을를 만들었습니다. “차가운” 느낌에서 “따뜻한” 느낌까지 여러 단계의 색수차 콘트라스트로 구성된 튜브 조명은 비트와 동기화되어 살아 숨쉬는 빛의 팔레트를 보여주며 EDM 장르를 대표하는 고음과 저음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해 줍니다.
소니의 독자적인 비트 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정해진 단위에 맞춰 음악적 변화를 식별할 수 있는 알고리즘도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모든 음악의 톤과 플로우에 맞게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한 조명 구성을 선보이는 스마트 조명 기능으로 음악을 한층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유닛은 비트에서 흰색 플래시 조명을 발산할 때 직선으로 고정된 패턴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음악이 흐르면 자동으로 생생한 무대 조명을 재현하듯 그에 따라 빠르거나 느리게 변화하는 생동감을 주었습니다.
디자이너, Fujiki
뮤직 페스티벌에 가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베이스와 조명입니다. 온몸으로 느끼는 그 흥분감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바입니다. 물론, 비트 감지와 컬러 구성이 조명 디자인의 핵심이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제품 경험 속에서 생생하고 본능적인 흥분을 얼마나 끌어낼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는 점을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제품 자체로 세계관 전부를 보여주는 제품은 없습니다. 이것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 필요성을 완벽히 인식하고 있는 디자인 팀은 깊은 베이스 경험을 내포하면서도 전체적인 시리즈 컨셉을 담고 있는 EXTRA BASS 시리즈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EXTRA BASS 시리즈 이름의 글자는 서로 다른 두께를 사용했습니다. "BASS"에 굵고 무거운 스타일을 사용하여 제품의 저주파음의 묵직함을 강조하고 글자 간격을 좁혀 밀도 있는 디자인을 표현하였습니다. 바탕 그래픽도 중요합니다. 라이브 음악 공연의 사운드와 느낌을 표현하고 있으며, 제품을 보고 뮤직 페스티벌의 경험이 직관적으로 연상되도록 강조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이너는 레이아웃으로 강렬함과 베이스를 강조하였습니다. 제품의 기본적인 핵심 컨셉을 전달하는 것에 더해, 베이스 경험을 강조하는 것 역시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디자이너, Matsuda
보통 제품 패키지는 제품 형태를 부각시키는 데 주력합니다. 하지만 EXTRA BASS 시리즈의 패키지는 베이스 경험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모든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이러한 아이디어에 기반을 둡니다.
강렬한 베이스와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조명이 짜릿하게 조합을 이룬 EXTRA BASS 시리즈는 기존의 오디오 시스템의 개념을 뛰어넘어 장소에 관계없이 더 많은 사람들과 음악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제품 구입 가능 여부는 지역과 국가별로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