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 펠릿을 사용하면 착색 과정에서 첨가제의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85%0 이상의 재생 소재를 플라스틱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검은색 소재의 경우 무려 98%라는 높은 재사용률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리뉴얼 노력의 일부로 기존 모델의 외부 포장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각 모델을 포장하는 데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넘게 줄였습니다0.
소니 그룹은 Road to Zero 환경 계획에 따라 투입되는 자원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홈 오디오 및 기타 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헤드폰/이어폰에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인 ABS의 경우, 재활용 비율이 높은 고품질 재활용 소재를 시중에서 구할 수 없어 재활용 소재 도입이 다소 지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소니는 사용이 간편하고 재사용 함량이 높은 재생 ABS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소니는 무착색 ABS 폐기물을 색상별로 정확하게 선별함으로써 버진 플라스틱을 추가하지 않아도 다양한 색상으로 제조 가능한 재생 ABS를 새롭게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LinkBuds의 경우에는 버진 ABS보다 좀 더 정교하고 섬세한 외형을 제작하고자 했는데, 기존 재생 ABS로는 성형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소니는 다양한 헤드폰/이어폰 모델에 이 재생 ABS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Road to Zero 계획에 발맞추어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소니는 헤드폰/이어폰 제품의 포장에 제로 플라스틱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모델과 신규 모델 모두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의 포장에 플라스틱이 전혀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비용이 많이 들고 제품 특성, 판매 조건, 고객 등에 따라 포장의 역할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니는 제품 개발 초반에서부터 환경이라는 요소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기능과 미적 요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경을 고려한 포장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WH-1000XM5 모델은 제품 박스에 소니의 독자적인 종이인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가 사용되었으며,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 로고가 찍힌 최초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기존 WH-1000XM4 모델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으며, 새로운 포장 디자인에는 환경을 고려한 요소가 훨씬 더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소니가 제품 개발과 동시에 지속 가능성의 순환 고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제품을 재활용하는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소니는 제품을 제조하는 전 과정에서 지구 환경에 좀 더 이로운 방향을 고민하고 적용하는 데 매진할 계획입니다.